인천시청 청사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거주 2월 27일 인천9번 확진환자인 A씨(남 11년생)가 3일 재 양성판정을 받아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76명이 됐다.
 

재확진 환자 A씨는 2월 27일 부친 B씨(서울 소재 직장 근무자/서울로 집계) 코로나19 양성 판정 접촉자로 당시 4명(배우자, 자녀3) 검체검사 실시(1차)→검사결과 전원 음성 판정됐다.

지난달 3일 접촉자 4명 2차 코로나19 검체검사 실시결과 A씨가 양성 판정 돼 인하대병원 이송 격리치료를 받고 16일과 17일 퇴원 위한 검체검사 실시(2회)결과 음성 판정돼 이달 1일까지 퇴원 후 자택에 기거했다.

이어, 이달 2일 A씨와 A씨 모친에 대해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체검사 실시결과 3일 A씨 모친은 음성 판정됐으나 A씨는 재양성 판정됐다.

이에 따라 A씨는 인하대병원 긴급이송 및 거주지 주변방역 실시했으며, 접촉자(모친) 자가격리 및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