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영세식당서 금품 훔친 일당 ‘구속’

A·B씨 유흥비 마련 위해 영세식당에 침입 금품 훔쳐

기사등록 : 2020-01-10 15:30

뉴스통신 mcs0234@hanmail.net
▲뉴스통신 자료 사진

 

(뉴스통신=조항욱 기자) 영세식당에서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창원 중부경찰서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영세식당에 침입, 금품을 훔친 A씨(20세)와 B씨(19세)를 검거,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중부서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최근까지 경남 창원과 부산을 돌며 33차례에 걸쳐 재래시장 식당 등에 침입해 금품 96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중부서는 CCTV를 분석, 부산에서 피의자들을 체포했다. 조사결과 이들은 보안이 허술한 영세식당 현관문을 손으로 흔들어 잠금장치를 파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들은 경찰조사 과정에서 “훔친 돈은 유흥비 등에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서 관계자는 “조만간 피의자들을 검찰에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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