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성철 기자) 인천시가 12일 오후 4시부터 관내 청소년 및 시민 2만여명을 대상으로 SK와이번스와 함께하는 스쿨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를 비롯해 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sk와이번스가 함께해 인천 지역 청소년활동의 다양성과 유익함을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청소년 시설 및 단체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청소년활동 정보와 체험제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청소년활동의 활성화 및 참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인천지역 총 11개 청소년활동기관이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드론체험, 우드아트 등 다양한 부스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날 청소년활동 홍보를 위한 이벤트로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구, 세계 최대 빅보드 전광판을 통한 청소년활동 홍보동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청소년 활동 정보한마당을 통해 인천지역 청소년과 시민에게 청소년활동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참여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