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고액체납 법인 역대최고 체납액 징수

지속적인 관리와 납세자와 소통으로 264억원 거둬

기사등록 : 2019-12-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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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징수반 활동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고액체납법인으로부터 역대 최고액인 264억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거뒀다. 

1일 인천시는 OO개발()의 밀린 세금징수를 위해 2011년부터 지속적인 관리와 납세자와의 소통으로 지방세체납액 중 역대최고액인 264억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납건은 2011년 부과된 취득세로 당초 체납법인의 투자금융사 △△저축은행의 영업정지처분이 내려짐에 따라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면서 장기간 징수의 어려움이 있었다.

새로운 법인이 해당 부동산을 매입하면서 사업의 재개와 함께 체납액징수 가능성이 높아질 것을 염두에 두고 소통과 체납관리를 지속해 왔다.

최근 2년동안 부동산, 금융거래, 보험공단 등의 재산변동상황을 분기별로 파악해 금융재산의 추심으로 3억원을 징수했으며, 당해법인과 예금보험공사관계자를 수시 면담하는 등의 조사를 병행했다.

시는 밀린세금에 대한 이해와 징수시기를 앞당겨 줄 것을 요청, 당해법인은 최대한 빨리 납부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으며, 따라서 사업승인 전에 체납액을 징수하는 효과로 나타났다.

그동안 고액장기간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철저한 체납처분추진은 물론, 징수가능성을 항상 염두하고 체납자와의 소통을 통해 조기징수가능성을 높이는 업무추진에 노력하고 있다.

최경주 납세협력담당관은 이번 밀린 세금 조기징수 효과는 당해 법인의 사업추진 상황과 자금능력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상호이해하는 소통을 통해 거둔 실적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체납액 264억원을 연내에 징수해 인천시 재정에 기여한 것은 물론 취득세 670억원이상의 세원이 확보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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