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섬 지역 응급환자 잇따라 긴급 이송

완도해경 신고접수 즉시 경비정 급파 구토 및 통증환자 이송

기사등록 : 2019-11-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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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이 경비정을 급파 구토 및 통증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완도해경)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늦은 밤 섬 지역에서 복통을 일으킨 응급환자 해경에 의해 잇따라 이송됐다.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27일 야간에 완도군 소안도 및 노화도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20분경 소안도에서 저녁 식사 후 피가 섞인 구토를 해 소안보건지소 진료를 받은 A군(남, 17개월)이 구토가 멈추지 않아 이송을 요청했다.


또 오전 9시 경부터 반복적인 복통이 발생하다 저녁 식사 준비 중 통증이 심해진 B씨(여, 31세)가 보건지소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복강 내 감염이 의심돼 해경에 이송을 요청했다.


완도해경은 즉시 경비정을 급파, A군은 밤 9시15분에, B씨는 밤 10시2분에 땅끝 항으로 이송, 119에 인계했다. A군은 광주소재병원에서, B씨는 목포소재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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