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효경 기자) <봄의 만찬>이란 주제의 음악회가 오는 4월8일 오후 5시 인천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극장에서 열린다.
부평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음악회는 2010년 개관 이래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 전문성이 강화된 예술교육을 운영해 오며 인천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기관으로 자리 잡은 부평아트센터 개관 7주년 기념 음악회로 진행된다.
음악회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며 봄을 테마로 1,2부로 나눠 클래식 뮤지컬과의 만남이 펼쳐진다. 1부에서는 클래식 대중화의 선두주자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의 연주를 시작으로 국내외 오페라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 중인 바리톤 우주호와 뛰어난 테크닉과 통찰력, 섬세함으로 완성도를 추구하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연주한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3년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자 창단된 전문 오케스트라로 2011년 사단법인 설립을 통해 클래식 대중화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2012년 창단 10주년을 맞아 기획한 베토벤 전곡 연주를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클래식 공연을 만들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공연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새로운 클래식 문화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바리톤 우주호는 국내외 오페라 및 페스티벌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2015년에는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주역 상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국내 연주자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과 호흡하며 친숙한 곡들로 힘찬 무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동서양의 창법을 모두 구사하는 국내 최고의 디바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매력적인 음색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공연한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뮤지컬 ‘아이다’의 아이다 역, ‘카르멘’의 카르멘 역, ‘모차르트’의 발트슈테텐 남작 부인 역, ‘드림걸즈’의 에피 화이트 역, ‘서편제’의 송화 역, ‘위키드’의 엘파바 역 등을 맡으며 뮤지컬 주역으로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실력자이다. 또 뮤지컬 분야의 아이돌로 불리는 윤형렬은 특유의 굵고 진한 저음으로 배역의 감정을 훌륭하게 그리며 데뷔와 동시에 뮤지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여기에 특색 있는 보이스와 풍부한 성량,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부평아트센터 개관 7주년 기념음악회 <봄의 만찬>은 길고 어두웠던 겨울을 지나 관객들과 함께 봄을 노래하면서 희망찬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