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성 매수 남 9명 입건

기사등록 : 2017-02-24 18:22 뉴스통신TV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인터넷에 일명 '필리핀 황제골프 투어' 상품을 판매하고 현지에서 성관계까지 알선한 일당이 모습을 드러냈다.


부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4일 A(53)씨 등 2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부산환경관리공단 직원 B(48)씨 등 성 매수 남 45명 가운데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2015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마닐라 황제골프'라는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며 관광객을 모집한 뒤 1인당 300만원을 받고 골프투어와 함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 등은 필리핀 체류기간동안 24시간 동행하며 성관계까지 가능한 필리핀 여성(일명 에코걸)을 소개해주며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카페를 이용한 여행객들의 상담내용, 계약금 송금 내역 등을 분석해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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