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경제청 김진용차장 영종도 현장 확인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신임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이 청라국제도시 하나금융타운조성 등 IFEZ(인천경제자유구역)내 5개 주요 개발사업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15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다소 진척이 더딘 핵심·중점 사업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것이다.
김 차장은 현장점검 첫날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하나금융타운 조성, 잠진도~무의도 연도교 건설현장을 찾아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뒤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현장과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건설공사, 송도 재미동포타운 조성현장 등을 찾을 예정이다.
김진용 차장은 “이번 IFEZ 주요 개발현장에 대한 점점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현장 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