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성=인공지능·문찬식 기자]
[뉴스통신=문찬식 기자] 섬 지역 해안에서 북한서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반보병지뢰가 발견돼 군 당국이 폭파 처리했다.
해병대 2사단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10분경 인천시 강화군 볼음도 조갯골 해안 인근에서 해안 수색 정찰 중 북한산으로 추정되는 반보병지뢰 1발이 발견됐다.
군은 즉시 현장에 폭발물처리반(EOD)을 출동시켜 주변 안전 조치는 물론 통제를 마친 뒤 발견 약 3시간 만인 오후 1시 20시경 해당 지뢰를 현장에서 폭파 처리했다.
군 관계자는 "지뢰발견 및 폭파 처리 과정에서 인명 피해나 물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해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안선 일대에 대한 수색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주민과 관광객들은 안전을 위해 해안가 위험 지역 출입을 삼가 달라"며 "만약 해안가나 접경지역에서 지뢰로 의심되는 물체를 발견할 경우 절대 접촉하지 말고 즉시 가까운 경찰서나 군부대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