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RISE 사업단, PPBA 정례운영

인천시 ABC+EF 전략 연계 , 신 산업 육성

기사등록 : 2026-08-18 08:34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2026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플라스틱 협의체」 참석자들이 PPBA의 운영 방향과 국제 환경규제 공동 대응, 회원기관간 후속 협력과제를 논의하고 있다.(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학교가 앵커(RISE)사업단이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플라스틱 협력 거점으로 도약한다.

18일 인천대(총장 이인재) 앵커(RISE)사업단(단장 김규원)은 최근 INU이노베이션센터에서 ‘2026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플라스틱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글로벌 환경규제에 공동대응을 위한 범태평양 바이오플라스틱 협력체계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인천대 앵커(RISE)사업단 지역혁신전략센터가 주최·주관했으며, 해외 8개국가·권역의 바이오플라스틱협회 및 인증기관 관계자와 국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제적으로 플라스틱오염 저감과 순환경제전환을 위한 정책이 강화되는 가운데, 국가별로 상이한 바이오플라스틱 정책과 인증제도를 공유했다.

또, 유럽연합의 포장재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 유엔환경계획(UNEP)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정부간협상위원회(INC) 등 글로벌 규제변화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교육부가 2026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인 '앵커(ANCHOR)'로 재구조화하면서 강조한 ▲인재 중심 성과 창출.

그리고, ▲지역 성장엔진과 연계한 산학협력 ▲지역·행정 경계를 넘어선 초광역 협력이라는 정책방향을 국제협력 분야로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회의에는 로렌자 로마네세(Lorenza Romanese) 유럽바이오플라스틱협회(European Bioplastics) 사무총장.

아키오 나카이시(Akio Nakaishi) 일본바이오플라스틱협회(JBPA) 회장, 히데오 야마다(Hideo Yamada) JBPA 사무총장.

이와 함께, 마틴 풀레인(Martine Poulain) 호주바이오플라스틱협회(ABA) CEO가 참석했다.

또, 윤쉬안 웡(Yunxuan Weng) 중국플라스틱가공공업협회(CPPIA) 사무총장, 차논 판투신투(Chanon Phantusintu) 태국바이오플라스틱산업협회(TBIA) 회장.

마거릿 엘드리지(Margaret Eldridge) 미국 생분해성제품협회(BPI) 인증총괄, 비크람 바누샬리(Vikram Bhanushali) 인도퇴비화가능고분자협회(ICPA) 회장.

이밖에도, 토미 팁타자자(Tommy Tjiptadjaja) 인도네시아 PASTI 회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가 함께했다.

국내는 진인주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KBPA) 회장과 김상용 부회장, 강동구 인천대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해 범태평양 바이오플라스틱 얼라이언스(PPBA)의 운영방향과 후속협력과제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범태평양 바이오플라스틱 얼라이언스(PPBA)의 운영구조와 중장기 비전·미션을 논의했다.

아울러, ▲국가별 정책·인증 정보 공유 ▲국제 환경규제 공동 대응 ▲공동 프로젝트 발굴 ▲시장 확대 및 산업 진흥 ▲회원기관 간 정보교류 강화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회의 결과, PPBA는 현행 단일회장 체제유지, 연 2회 정기회의 개최키로하고 다음 온라인회의는 내년 3월 3일 개최하며, 이어, 5월 태국방콕에서 열리는 TBIA주최 회의도 참여한다.

인천대학교는 내년 9월 인천에서 ‘글로벌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회원기관 간 정책·규제·인증 및 산업동향을 공유할 공동데이터 저장소구축을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의체는 인천시추진 'ABC+EF'전략과 연계해 바이오(Bio)·에너지(Energy) 등 미래 신산업과 지역기반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국제협력 성과로 활용된다. 

따라서, 인천대는 바이오플라스틱 분야의 글로벌 정책·기술·인증 네트워크를 지역 기업에 연결해 친환경 소재산업 육성과 기존 제조업의 녹색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의체에서 확보한 국가별 정책·인증정보와 해외네트워크를 '인천 탄소중립 기업혁신 협의체(I-Zero)'와 연계해 해외인증취득, 글로벌환경규제대응 및 해외판로개척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인천시의 미래산업 육성과 기반 산업 고도화를 연결하는 지·산·학·연·관 협력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규원 단장은 “이번 협의체는 대학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역 인재와 기업의 성장 기반으로 전환한 성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부 앵커사업과 인천시 ABC+EF 전략을 연계해 바이오·에너지 분야의 신산업 육성과 지역 기반산업의 녹색전환을 함께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강동구 책임교수겸 인천대 산학협력단장은 "PPBA 정례 운영과 후속회의 일정 합의로 지속가능한 국제협력의 실행기반을 마련했다"고 akfgoTe가.

이어, "글로벌 정책·인증 정보를 I-Zero 및 지역 산학협력 플랫폼과 연계해 인천기업의 규제 대응과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대 RISE사업단은 PPBA를 정례적인 국제협력 거버넌스로 발전시켜, 인천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바이오플라스틱 정책·기술인증 협력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부 앵커사업의 성과 중심 사업관리와 초광역 산학협력 기조를 실현하고, 바이오플라스틱 분야의 정책연계, 기술교류 및 인증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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