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페인트 칠을 하고 있는 직원들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이 운영하는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에서는 3일 인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4일 공단에 따르면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은 ‘나눔,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복지관의 지하층에 페인트 도색작업을 실시하고, 노후시설점검 및 조치 활동을 벌였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재능기부 활동이 복지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건전한 참여문화 정착을 위해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은 지난해에도 복지관을 찾아 장애아동을 위한 치료실 내 전기시설물 설치를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