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창의디자인 사회실험 사업’ 홍보 포스터.(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누구나 공감하는 인천형 창의디자인 사회실험교육을 시행한다.
18일 인천시는 시민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사회실험방법론을 적용한 ‘인천 창의디자인 사회실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실험방법론이란, 사회문제를 실험적으로 조사해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도입전 새로운 시책 가능성과 부작용을 검토하는 역할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실험 사업의 확산을 위해 공무원 및 시민 대상으로 이달 25일 오후 2시부터 사회실험 디자인 전문가를 초청해 공무원 및 시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연수구 갯벌로 12) 본관동 3층 비즈니스라운지에서 사회실험 디자인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흡연문제, 시민간 소통갈등 등 기존 행정체계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복합적 사회문제에 대해 연대 문화확산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기획됐다.
특히, ‘인천 창의디자인 사회실험 사업’은 시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방안을 실험·검증하는 방식의 사회실험 사업으로, 현재 관계부서와의 착수보고회를 마쳤다.
따라서,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주체에게 인천형 창의디자인 사회실험사업의 이해도를 높여 함께 참여하는 정책 추진체계 마련의 첫 단계로서 추진된다.
강연자로는 ▲이종혁 교수(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엄지연 前인천시 전문디자이너(이오디디자인 대표)가 사회실험의 개념과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실제 행정에 적용 가능한 설계방식과 실행전략을 교육 내용으로 다루며, 시는 교육을 계기로 공공디자인 기반의 사회실험 방법론을 시정 전반에 확산한다.
아울러, 시민과 행정이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공공디자인을 통한 참여형 정책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임철희 시 창의도시지원단장은 “한 부서의 단일 정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문제는 다양한 구성원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공감하고 실험하는 과정자체가 새로운 해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