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학교 대학본부 전경.(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학교가 2026년 국립국제교육원지정 TOPIK IBT 시행기관선정후 첫시험을 운영했다.
15일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송도캠퍼스에서 지난 13일 제13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IBT(Internet-Based Test) 및 제11회 한국어 말하기평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인천대가 2026년 국립국제교육원으로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IBT 시행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시행한 국가공인시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외국인 및 재외동포의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공인시험으로 국내대학 진학, 취업, 비자취득 등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기반 평가환경 확대에 따라 인터넷 기반 시험(IBT)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인천대학교 TOPIK IBT 시행기관 참여로 인천지역 및 수도권 서부권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어 학습자들의 응시기회가 확대되고 시험장 선택의 폭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증가하는 한국어 학습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내 시험운영기반이 강화됨으로써 보다 편리한 응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어교육센터장 채숙희 교수는 “TOPIK IBT 시행기관 지정과 첫 시험운영은 인천대학교의 국제화역량과 한국어교육 전문성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인천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제고와 지역의 국제교육 인프라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대 한국어교육센터는 해외 교육기관과 연계한 단기연수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교육사업을 추진해 외국인 유학생유치 확대와 국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