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음도 해양정화활동.(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와 유나인체인지가 볼음도 해양정화활동으로, 해양생태계보전에 앞장섰다.
7일 인천대학교는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이영수)가 강화군 볼음도일대에서 NPO단체 유나인체인지와 함께 해양정화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천지역의 해양쓰레기 문제해결과 지속가능한 해양생태계보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유나인체인지가 주최하고 인천대, 강화군청, 서도면사무소, 인하대, 품엔터테인먼트 등이 함께했으며, 기업봉사자를 포함한 약 170명 참여자가 대규모 정화작업을 펼쳤다.
볼음도는 한강하구에 위치한 지리적특성상 하천을 통해 유입되는 쓰레기와 어업활동으로 발생하는 해양폐기물이 지속해 쌓이는 지역으로, 정기적인 관리와 정화활동이 필요한 곳이다.
인천대는 지역기반 대학으로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활동 역시 그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참여 학생들은 해안가 쓰레기수거와 환경정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현장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참여 김시은 학생(행정학과 3학년)은 “직접 현장에서 쓰레기를 수거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많은 양에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은 실천이지만 이런 활동이 모이면 해양환경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학생 박가람(에너지화학공학과 2학년)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환경문제를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