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연구원 전경.(사진= 인천연구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연구원과 UNDRR이 손잡고 재난위험경감・도시회복력강화를 위한 국제협력 본격화한다.
30일 인천연구원(원장 최계운)은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 동북아사무소 및 글로벌교육훈련원은 오는 31일 재난위험경감과 도시회복력강화 위한 협력선언문조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오전 11시 인천연구원에서 갖는 조인식에는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 동북아사무소 및 글로벌교육훈련원(UNDRR ONEA & GETI) Sanjaya Bhatia소장이 참석한다.
UNDRR ONEA & GETI는 유엔 산하 재난위험경감 전문기관으로, 동북아지역 협력과 글로벌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거점기관이다.
또, 국가 및 지방정부의 재난대응역량강화와 도시회복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력선언문은 센다이 재난위험경감 프레임워크(2015~2030)이행을 지원하고, 재난위험경감역량을 강화하며, 정책개발 및 전략수립지원 등 국제협력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선언문을 통해 △국가 및 지방정부, 학계, 시민사회, 민간 부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확대 △재난위험경감 정책 홍보 및 역량 강화.
그리고, △재난위험경감 계획 및 전략수립지원 △기후변화적응과 재난경감의 정책연계 △국내외 도시간 협력 및 인천의 모범사례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연구원은 정책연구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시정책 및 재난관리 분야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UNDRR ONEA & GETI는 국제 네트워크와 교육훈련 기능을 활용해 글로벌협력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실질적인 정책실행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유엔주도의 글로벌 도시회복력강화 2030(MCR2030)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회복력 허브로 지정된 인천시가 정책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한다.
따라서, 동북아 및 글로벌 차원에서 재난위험경감 협력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계운 원장은 “이번 협력 선언문 체결은 인천연구원이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재난위험경감과 도시회복력 강화 분야에서 정책연구를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국제기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인천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자야 바티아 소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각국과 도시들이 재난위험을 관리하고 회복력을 구축하는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및 국가 차원에서 센다이 프레임워크의 이행을 진전시키는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행사 의미를 강조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