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저소득층·장애인 등 시민 6000여명에게 1인당 연35만원 학습비지원을 추진한다.
16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누구나 차별없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미래역량강화를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사업은 단순한 교육비지원을 넘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시민은 경제적부담을 덜고 원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자기계발과 역량강화를 위한 기회를 폭넓게 누릴 수 있다.
이용권은 NH농협 채움카드에 연 1회, 1인당 35만원상당의 포인트를 충전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해당 포인트는 평생교육 강좌수강료와 교재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9세이상 성인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일반) ▲65세 이상(노인) ▲30세 이상 성인(AI·디지털 분야) ▲19세 이상 등록(장애인복지법) 장애인이다.
총 6000여명에게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하며, 평생학습 교육기관은 전국 3549개소(인천 183개소)로, 이용자 본인학습수요에 맞춰 원하는 평생학습강좌를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은 디지털활용능력 향상, 취업·창업역량 강화, 직무전환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고령층은 디지털격차해소와 일상생활 편의성 향상효과가 기대된다.
또, 문화·예술·인문·직업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시민들은 삶의 만족도와 사회참여기회 확대, 자아실현기반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는 교육을 통한 자립과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 보다 포용적인 지역사회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권 신청은 ▲19세이상 성인(일반), 65세이상(노인), 30세이상 성인(인공지능·디지털분야)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또, ▲19세이상 등록장애인은 정부24에서 올해 3월 20일부터 4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현장접수처를 마련했으며, 군·구 평생학습관, 대학 평생교육원 등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평생교육이용권지원사업 자세한사항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있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더많은 시민이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