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어린이 과학교실 이미지.(사진= 인천보건환경연구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명희)이 실험으로 배우는 생활속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9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보건환경연구원이 관내 초등학생들이 생활속 과학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6년 어린이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 과학교실은 실험과 체험을 통해 과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과정은 보건과학교실과 생활과학교실 두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4월 11일과 25일, 6월 13일과 27일 총 4회에 걸쳐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된다.
보건과학교실에서는 감염병과 미생물을 주제로 한 체험중심교육이 진행되며, 어린이들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직접 미생물을 염색해 현미경으로 관찰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의 세계를 탐구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모기와 진드기 등 위생해충의 특징을 관찰하며 생활속 건강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활과학교실이 마련한 식품과 화학성분을 활용한 실험 프로그램으로는 마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나 사탕 등에 포함된 색소를 직접 추출해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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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연 식물성 오일을 활용해 휴대용 천연 모기기피제와 모기퇴치 스프레이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 과학교실은 인천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내실 있는 실험과 체험을 위해 회차별로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16일부터 전화(☎032-440-5432)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희 원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실험하고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이 우리생활과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