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강연

내달 8일 인천성평등도서관 다다름, 젠더폭력과 피해자 이야기

기사등록 : 2026-02-26 15:45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제16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포스터.(사진= 인천여성가족재단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정민) 인천성평등도서관 다다름이 세계 여성의 날 기념강연을 마련한다.

26일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인천성평등도서관이 올해 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제16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서혜진 변호사를 초청해 ‘그때’와 ‘지금’-법률과 사건으로 다시보는 젠더폭력, 그리고 피해자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서혜진 변호사는 양성평등 조직문화조성 및 성희롱·성폭력예방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는 더라이트하우스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서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과 경찰청 사이버성폭력 수사자문위원이다. 

지난해 출간한 저서 ‘법정 밖의 이름들’을 통해 법의 경계밖에 놓인 이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등 젠더폭력과 관련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강연은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 인천성평등도서관 현장과 동시에 재단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번 강연은 도서 ‘법정밖의 이름들’에 등장하는 최말자 할머니 재심사건 시작으로 과거와 지금의 젠더폭력에 대한 법률태도와 우리인식을 짚어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을 마련한다.

김정민 대표이사는 “2026년 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한 이번 강연이 젠더폭력 예방과 여성의 인권증진에 대한 사회적인식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존재하는 차별을 해소하고 성평등실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연대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사전참여 신청은 오는 3월 11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참여신청 QR코드’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현장 참석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인천여성가족재단 채널을 통해 유튜브로 생중계하므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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