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인천경제연구회 3차 세미나 포스터.(사진= 인천연구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연구원은 2층 대회의실에서 인천경제연구회 2025년 제3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20일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은 인천경제연구회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김윤지 수석연구원을 초청해 ‘설계되지 않은 성공, 한류’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출범한 인천경제연구회는 인천연구원, 한국은행 인천본부, 인천대, 인하대 등 인천의 경제연구기관간 협력네트워크 기반으로 지역경제 학문적・정책적담론을 선도해 왔다.
인천연구원이 주관하는 3차 세미나에서 김윤지 수석연구원은 한류(K-콘텐츠)산업의 성장 과정과 글로벌 확산 메커니즘을 학술적으로 분석한다.
이와 함께 연관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와 수익성 한계 등 구조적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러한 논의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콘텐츠산업 육성정책과 연계될 수 있는 구체적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류의 성공이 화장품, 가공식품, IT기기 등 소비재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최근의 경향은 인천시의 바이오・헬스, 뷰티산업 육성전략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시가 글로벌 MZ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문화기반을 확장하고 문화콘텐츠 산업을 활용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박호군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류가 만들어낸 산업적 파급효과를 학문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인천시의 산업정책과 연결하는 의미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문화・경제 환경 변화속에서 인천시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전략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