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공사, 페자원 인턴십 국제무대파견

폐자원에너지화분야 연수생 2명, 선진 연구기관 파견

기사등록 : 2025-08-20 14:55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전경.(사진= 매립지공사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환경부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매립지공사)는 폐자원에너지화전문인력을 국제무대로 파견한다.

20일 (매립지공사(사장 송병억) 국제 인턴십 프로그램에 2명의 연수생을 선발해 일본과 미국의 주요 연구기관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2025년도 폐자원에너지화 재활용 전문인력 양성사업’ 일환인 국제인턴십은 차세대 전문인력이 선진 연구기관의 실제직무와 연구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또, 프로그램은 이론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현장에서 기술과 경험을 습득함으로써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일본과 미국은 폐자원에너지화 및 자원순환 기술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보유한 국가다.

따라서, 연수생들이 선진기술과 연구방법론을 체득하고 국내 연구와 연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소(NIES)에 파견되는 이재화 학생(건국대 박사과정)은 마이크로파 열분해 기술 및 폐슬러지 자원순환을 주제로 연구에 참여한다.

또, 미국 신시내티대학교에 파견되는 전윤주 학생(충북대 박사과정)은 혐기성 소화기술과 전도성 물질을 활용한 심화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수기간동안 두 학생은 현지 연구진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활동에도 참여하며, 향후 국내 연구기관 및 산업계와 연계한 성과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선발된 연수생들에게는 왕복 항공료와 체재비 등 비용이 지원돼 연구몰입 환경이 보장된다.

매립지공사 기술정보처 김재원 처장은 “이번 사업은 폐기물 자원순환 및 에너지화 기술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적 수준의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글로벌 환경문제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청년 인재들이 다양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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