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경이 침수된 모터보트에서 승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인천해경)
(뉴스통신=문찬식 기자) 항해 중이던 모터보트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 3시 54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승선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영흥파출소는 약 10분 뒤인 오후 4시 4분께 현장에 도착해 승선원 60대 A씨 등 5명 전원을 구조했다. 이들은 모두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모터보트는 약 30cm 가량이 침수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배수 작업을 거쳐 인근 선박이 예인해 인천 영종도 왕산마리나 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했다.
인천해경 이광진 서장은 “때마침 자월도 인근을 순찰하고 있어 빠르게 현장에 도착해 인명구조를 할 수 있었다”며 “언제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즉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