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PV 국가예방접종 포스터.(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여름방학,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꼭 챙길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28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무료지원대상자에게 여성 청소년(’07년생)·저소득층 여성(’98년생)은 올 연말까지 예방접종받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예방백신은 자궁경부암 등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환을 90% 이상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백신으로, 감염전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15세이후 접종을 시작할 경우 3회접종이 필요하므로, 14세 이전에 2회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국가예방접종사업의 지원대상자는 올해말까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12~17세(2007~2013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8~2006년생) 저소득층 여성이다.
따라서, 저소득층 여성은 예방접종일 기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돼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지정의료기관, 일정,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2세(2012~2013년생) 여성 청소년은 예방접종과 함께 사춘기 성장발달, 초경 등과 관련된 건강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어 조기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올해 무료접종 마지막 대상자인 2007년생 여성 청소년과 1998년생 저소득층 여성은 기한내 꼭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방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하고 즐거운 방학기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