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내 악취관리지역 모두 무취수준

인천보건환경硏, 악취관리지역 80곳 상반기 실태 조사

기사등록 : 2025-07-28 14:49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악취실태조사.(사진= 인천보건환경연구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전국 최대 악취실태조사결과, 인천시 악취관리지역 80곳 모두가 문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곽완순)에서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악취관리지역에 대한 상반기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내 11개 악취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인 80개 전 지점에서 악취가 ‘무취’ 수준으로 평가됐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악취관리지역에 대한 정기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55개 악취관리지역중 단일 지자체 기준으로 가장 많은 11곳을 지정해서 관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각 악취관리권역을 내부지역, 경계지역, 영향지역으로 구분하고, 대표 지점 80곳을 선정해 하루 3회(새벽·주간·야간) 시료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공기희석관능법과 기기분석법을 활용해 정밀 분석한 결과, 전 지점에서 복합악취는 ‘무취’ 수준으로 평가됐다.

특히, 지정악취물질 22종 가운데 암모니아, 황화수소,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무의미한 수준으로 검출됐으며, 나머지 지정악취물질은 불검출로 나타났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정기적인 실태조사외에도 악취 이동측정차량을 송도 등 악취 취약지역에 배치해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원이 발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수시로 악취분석을 실시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곽완순 원장은 “이번 조사결과는 악취관리지역의 대기질 개선노력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밀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대기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하반기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실태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카카오톡-모바일전용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네이버블로그
ⓒ 뉴스통신(www.newstongs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동구 방축로 83번길 23, 25동 207호(송림동, 산업유통센터) | 전화 : 032-934-1030 | 이메일 :
총괄대표 : 김상섭 | 등록일 : 2017-01-26(창간 5월 15일) | 등록번호 : 인천 아 01291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文粲植
仁川廣域市 江華郡 江華邑 江華大路 8-8 | 사업자등록번호 : 567-01-04243 | 고충처리인 : 文粲植 ()
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열린 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