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공사-지역아동센터, 진로체험 맞손

통합 교육 프로그램, 환경교육·진로체험 한마당 운영

기사등록 : 2025-07-24 15:11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전경.(사진= 매립지공사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환경부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매립지공사)가 환경체험과 직업탐색통합교육을 운영한다.

24일 매립지공사(사장 송병억)는 내달 13일까지 인천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 2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진로체험 한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체험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아이들에게 다양한 환경학습과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고, 환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환경관련 직업군과의 만남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소규모 대학생멘토링 형태로 운영됐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인천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인천서구청 아동행복과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올해 첫 프로그램에는 푸른솔생활학교, 샘물, 은가비, 꿈나무, 검단, 그레이스힐검단, 연희, 서곶 등 총 8개 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야생화단지 생태체험 ▲수도권매립지 견학 ▲환경직업군 진로 상담 ▲연구소 시험분석 체험.

그리고 ▲깨끗한 물 만들기 교육 ▲마음나눔 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병행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환경직업군 진로상담에서는 환경공학, 소방·방재, 법학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소속 사내강사들이 멘토로 참여해 미래설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송병억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향후 참여아동과 기관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정례화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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