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 위치도 (463㎢).(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2026년도 국비매칭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해부터 3년연속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고정밀 전자지도 갱신체계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비는 총 14억원(국비·지방비 50:50 매칭)이 투입되며, 인천시 약 463㎢(강화군·옹진군제외)지역을 대상으로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한다.
인천시는 이번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사업을 통해 기존 5년주기의 갱신체계를 연 단위로 전환한다.
변화탐지기술을 활용해 지형·지물의 변경사항을 신속히 반영함으로써, 최신화된 지도를 제공하고 데이터관리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할 예정이다.
고정밀 전자지도(1:1,000 수치지형도)는 행정계획 수립, 인허가 검토, 도시계획, 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연 단위 갱신체계 도입으로, 변화가 있는 지역만 선별해 수정함으로써 연간 약 57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또, 전자지도 데이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시스템에 연계돼 행정정보의 정확성과 시민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시민들이 최신의 전자지도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간정보 기반의 첨단기술 발전과 관련산업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고품질 전자지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