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학교 생명공학부 서명지 교수.(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가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해 대학 위상을 높였다.
14일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생명공학부 서명지 교수가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에서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명지 교수가 수상한 논문은 ‘Carotenoid-Producing Paracoccus aurantius sp. nov., Isolated from the West Coast of Dokdo Island, Republic of Korea다.
이는 국내 독도에서 분리한 카로티노이드생산 파라코커스 아우란티우스 균주의 특성규명 연구)’로 학술지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에 게재된 논문이다.
해당 연구는 독도에서 분리된 새로운 종의 박테리아인 파라코커스 아우란티우스 균주가 아스타잔틴이라고 하는 카로티노이드를 생산한다.
이를 유전체 및 생리·생화학적 분석을 통해 규명한 연구로서, 독도환경에서 유래한 미생물 자원의 다양성 확장한다.
이와 함께, 천연 항산화제 및 바이오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카로티노이드 생산미생물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서 교수는 인천대학교에서 신규 미생물 자원의 확보 및 합성생물학 기반의 균주 재설계, 정밀발효 기반의 지속 가능한 첨단 바이오 소재의 대량 생산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서 교수는 미생물 카로티노이드 소재 개발연구에 있어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이어 2회연속으로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쾌거를 이뤘다.
한편,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매년 국내학술지 발표논문중 5개분야(이학, 공학, 농수산학, 보건, 종합) 우수논문 과학기술인에게 수여하는 최고권위의 국내 과학기술분야 학술상이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