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배달·대량조리 음식점 특별점검.(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여름철 배달·대량조리 음식점 특별점검을 통해 식중독예방에 나섰다.
8일 인천시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팥빙수, 커피, 아이스크림 등을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 및 뷔페 등 대량조리 음식점대상으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냉식품류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배달음식점과 뷔페, 푸드코트 등 대량조리 업소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주요 조리·판매 메뉴에 대해서는 별도의 수거검사도 병행했으며, 주요점검 내용은 ▲제빙기 내부 청결상태 등 위생적 관리 여부 ▲냉장(0~10℃)·냉동(–18℃ 이하) 보관기준 준수 여부.
그리고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시설기준(방충망 설치, 폐기물 덮개 등) 준수 여부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이 가운데 제빙기 청결상태와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위반업소는 현장 시정조치 및 행정처분을 실시했으며,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여름철 고위험 식품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위생점검을 지속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