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솔티(SOL-T)

 

(뉴스통신=양성현 기자) 걸그룹 솔티가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 홍보에 나선다.

신인 걸그룹 솔티(SOL-T)는 국제태권도연맹(ITF) 대한민국협회(회장 이치수)가 개최하는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국제태권도연맹(ITF),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 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 조직 위원회는 8월3일부터 5일까지 ‘2017 ITF 코리아오픈 국제 페스티벌 및 아시아 챔피언십’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대회에 스포츠돌, 체육돌 컨셉으로 가요계에 노크를 한 4인조 신인 걸그룹 솔티(L-T)가 오프닝 축하공연 및 대회 홍보대사로써의 역할을 할 것 이라고 소속사에서 설명했다.
 
대회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에 앞서 대중적 관심과 전원이 운동선수 출신인 솔티의 건강한 매력이 대회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에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멤버 모두가 운동선수 출신인 솔티는 입식타격 격투기 맥스FC, 대한무예타이, 철인 3종 등 각종 스포츠 홍보대사도 하고 있다. 한편 걸그룹 '솔티'는 10월 초 디지털싱글 3집을 준비 중으로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