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업포럼, 대학으로 찾아가는 세미나

이달 21일과 29일, 인하대와 재능대서 릴레이 강연

기사등록 : 2025-05-12 15:19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2025년 상반기 ‘대학으로 찾아가는 세미나’.(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대학으로 찾아가는 세미나를 열고, 창업과 삶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나눈다.

12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상반기 ‘대학으로 찾아가는 세미나’를 인하대학교와 재능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시 창업지원 정책연구와 제언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인천창업포럼의 기획으로, 청년 창업가를 꿈꾸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지역 청년들이 창업을 삶의 방식으로 고민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주목받는 창업가들과 창작자들을 초청해 릴레이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이달 21일 인하대학교 본관 중강당(현경홀)에서 이슬아 작가의 특강으로 시작한다. 

이 작가는 일간 메일링 수필을 통해 문학 직거래 실험을 시작했으며, 독립 출판사 ‘헤엄출판사’를 설립해 창작과 생계를 연결하는 독립적인 창업모델을 만들어왔다. 

강연에서는 글쓰기를 사랑하는 삶과 함께, 전업작가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와 자립의 과정을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29일에는 재능대학교 재능관 제이홀(J-HALL)에서 도시재생기획가 이창길 대표와 청년 소셜링플랫폼 ‘업타운’을 운영하는 김성훈 대표의 공동강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창길 대표는 인천 중구 개항로 일대를 중심으로 ‘개항로프로젝트’를 이끌며 낙후된 건물과 공간에 새로운 콘텐츠를 입혀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성훈 대표는 강원도 홍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게스트하우스를 기획하며, 청년들의 로컬정착과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영중이다. 

두 연사는 지역과 공동체, 창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생생한 사례를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경수 시 창업벤처과장은 “창업은 개인의 도전인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더 큰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대학들과 협력해 더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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