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인천대학교 정채관교수.(사진= 인천대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국립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교수가 아시아 영어교육분야 권위있는 국제전문 학술지의 에디터가 됐다.
24일 인천대(총장 박종태)영어영문학과 정채관 교수(코퍼스연구소 소장)가 국제학술지‘Journal of Asia TEFL’ 2026년 특별호 게스트에디터(Guest Editor)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Journal of Asia TEFL’은 SCOPUS 및 ESCI에 등재된 저널로, 아시아 영어교육분야 연구를 선도해온 권위 있는 국제전문 학술지다.
정 교수는 이번 특별호에서 ‘AI시대의 학습자 코퍼스연구: 아시아적 관점’주제를 중심으로 아시아지역서 인공지능기술이 학습자 언어데이터수집과 분석, 해석방식을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호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도입이 코퍼스 언어학, 특히 학습자 코퍼스 연구(Learner Corpus Research)에 가져온 구조적 변화에 주목한다.
AI기반 언어학습환경이 보편화됨에 따라, 기존의 학습자 언어분석방식에 대한 재고와 이론적·방법론적 혁신이 시급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별호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아시아권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폭넓게 담아낼 계획이다.
정 교수는 이번 특별호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코퍼스 구축 및 주석 기법 ▲AI기반 오류분석 및 패턴인식의 방법론.
그리고 ▲AI 생성 언어와 실제 학습자 산출물간 비교연구 ▲AI 분석도구를 활용한 교수학습 전략개발 등 이론과 실천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정 교수는 “이번 특별호가 아시아영어교육현장에서 생성형 AI역할과 영향력을 보다심도 있게 이해하고, 학습자 언어연구에 새로운 분석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채관 교수는 현재 국립인천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재직중이며, 국립인천대학교 코퍼스연구소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또, ‘Asia Pacific Journal of Corpus Research’의 편집위원장으로 코퍼스 언어학 및 영어교육 분야에서 국제적인 학술적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그리고 ‘Corpora’(Edinburgh University Press) 및 ‘English Today’(Cambridge University Press) 등 국제저널 편집위원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