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전국 산학융합지구 프로젝트 Lab 경진대회 우수상.(사진= 한국우주산학융합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팀이 전국 산학융합지구 프로젝트 Lab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9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은 인하대 I-REPS 팀이 ‘2024 전국산학융합지구 프로젝트Lab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전국산학융합지구 프로젝트Lab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학융합지구협의회가 주관한 대회다.
전국 17개 산학융합지구의 우수성과와 협력사례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교육과정인 프로젝트Lab을 통해 창출된 혁신적인 결과물을 발표하기 위해 개최됐다.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의 일환인 프로젝트Lab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의 지원을 받았다.
그리고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와 연계해 항공융복합 신산업 분야 기업의 애로 기술을 해결함과 동시에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인하대 I-REPS 팀(강인하, 김선재, 백승빈, 이성호, 전은재)은 프로젝트Lab을 통해 ㈜에이치쓰리알과 협력했다.
이를 통해 ‘소형 발사체 탑재용 3D프린팅 가압펌프 성능개선 및 기밀성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수행, 혁신적인 접근을 통한 기술문제 해결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산학융합지구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을 포함해 인하대 항공우주 관련 3개 학과 및 1개 전문대학원 등 530여명 규모의 캠퍼스 등이 입주해 있다.
아울러 산ㆍ학ㆍ연ㆍ관 협력체계를 통해 최근 3년간 359명의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125건의 기 애로를 해결하는 등 인천 항공산업의 기술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인하대항공우주공학과 김선재, 전은재 학생은 “전기펌프 시제품 제작과 실증과정에서 많은 기술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과 애로기술을 해결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팀장역할 이성호, 강인하, 백승빈 학생은 “전공지식을 공학적으로 활용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법을 익힐 수 있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항공우주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창경 원장은 “인천산학융합지구내 대학과 기업간 산학협력을 강화해 기술적 난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 항공우주 및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면서 “학생들에게도 귀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