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영어 뉴스 라디오 방송 시작

평일뉴스 하루 세 차례, 주말 오전 특별한 프로그램

기사등록 : 2024-07-08 15:29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타워 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어통용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영어뉴스 라디오방송을 시작했다.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경인방송 iFM을 통해 ‘IFEZ 영어뉴스 라디오방송’의 송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어뉴스 라디오방송은 2003년 인천경제청 개청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는 거주외국인들을 위한 정주여건개선 등 영어통용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인방송 IFM을 통해 영어 라디오방송을 송출하며, 인천글로벌캠퍼스와 협업을 통해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닌 청취자들이 참여하고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는 코너도 기획됐다.

따라서 영어뉴스는 평일 오전 8시와 10시, 오후 2시 세 차례에 걸쳐 각각 5분에서 10분 간 방송한다. 

또, 방송은 인천의 주요 정책과 생활정보 및 문화소식 등 외국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뉴스로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토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는 인기 아나운서인 신아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글로벌 이슈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데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며, 이달 13일 첫 방송의 초대 손님은 팬들에게 ‘형’으로 불리는 가수 ‘그렉’이다.

일요일 오전 7시에는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언론방송국(ibs) 학생들이 만드는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청취자에게 다가간다. 

이밖에도 외국학생들과 한국학생들이 서로 좋아하는 상대방 국가의 POP을 추천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윤원석 청장은 “외국인 청취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평일 뉴스, 주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라디오방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등 SNS를 십분 활용해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더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어뉴스는 경인방송 스마트폰 어플 보이는 라디오의 LIVE방송으로도 청취가 가능하며, 인천경제청과 경인방송의 SNS 및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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