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동구 비관리청 항만개발 추진

유정복 시장,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 정상화 모색

기사등록 : 2024-06-10 16:11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 조감도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장기간 방치된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 정상화 방안을 모색했다.

10일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장기간 중단돼 방치된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중·동구가 함께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으로 전환해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건설사업은 오염된 갯벌악취로 환경개선 및 친수공간조성요구 주민청원에 따라 2015년 인천시와 중구·동구·인천해양수산청이 협약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1월 전체 사업구간(7만5554㎡)중 매립공사가 85%(6만4646㎡) 완료됐으나, 횟집 보상방안에 대한 타협점을 못 찾아, 잔여구간매립과 상부시설공사가 중단된 상태였다.

그러나 사업재개를 위한 유관기관들의 강한의지와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인천시와 중·동구가 공동으로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따라서 시는 빠른시일내 인천해수청에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인허가를 받아 올해말까지 횟집 보상 및 잔여구간 매립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부친수공간 조성공사를 추진한다.

유정복 시장은 “중구, 동구와 적극 협력해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빠른 시일내에 시민들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정복 시장은 노인거주 밀집지역의 노인일자리 사업추진현황 점검을 위해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의 전반적인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최일선에서 노인일자리 업무를 직접 추진하고 있는 수행기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유정복 시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헌신과 열정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인일자리 최고 도시의 명성에 맞게 ‘어르신이 행복한 300만 시민, 100조 경제, 대한민국 제2경제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는 데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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