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인천 농식품 상설 판매장 개장

강화섬쌀 총 110톤 캐나다 수출, 교민·현지인들에 큰 호응

기사등록 : 2024-06-09 12:54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인천농식품 캐나다 상설판매장 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캐나다 토론토의 최대규모 한인마켓에서 어렵지 않게 인천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갤러리아 슈퍼마켓 욕밀(YORKMILLS)점에 인천농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욕밀점은 토론토 한인마켓인 갤러리아 슈퍼마켓중 제일 규모가 큰 지점으로, 이곳 상설판매장에서는 인천의 농산물뿐만 아니라 영양밥, 약쑥떡 등 농식품 가공류까지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022년 시는 강화군·갤러리아 KFT(토론토 유통물류업체)와 3자간 지역 농산물 캐나다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6회에 걸쳐 강화섬쌀 총 110톤을 캐나다에 수출했다. 

특히, 시는 강화섬 쌀이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호응을 얻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인천 농식품 해외시장개척 및 수출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캐나다 상설판매장을 열게 됐다.

시는 ‘인천농식품 상륙대전’을 타이틀로 상설판매장을 개장하고, 이달 13일까지 특별행사를 실시해 강화섬 쌀 20톤과 농식품 가공류 등 35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강화섬 쌀(500g), 에코백 각 1000개를 현지 소비자에게 배부하는 홍보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며 상설판매장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많은분들의 노력 덕분에 캐나다 현지에 상설판매장을 개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인천에서 생산된 우수 농식품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다양한 농식품이 수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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