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존] 인천시향 ‘거장의 숨결’ 최희연과 협연

제423회 정기연주회 마련...피아니스트 최희연·지휘 이병욱 고난과 역경 승화

기사등록 : 2024-06-07 07:11 뉴스통신TV 최태범 기자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423회 정기연주회 ‘2024 거장의 숨결’이 21일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올해의 주인공은 냉철한 지성과 뜨거운 연주력을 동시에 지닌 피아니스트 최희연이다. 또 이병욱 예술감독이 모차르트 ‘교향곡 40번’을 들려준다. <뉴스통신>은 인천시향의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피아노 최희연 (사진=인천시립교향악단)

 

▲피아노 최희연...비오티·카펠·에피날·부소니 등 유서 깊은 국제콩쿠르 입상
비오티를 비롯해 카펠, 에피날, 부소니 등 유서 깊은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국제무대에 두각을 나타낸 피아니스트 최희연은 이태리, 일본, 독일의 음악제에 초청됐는가 하면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귀국 후에는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전국 순회 연주를 비롯해 200여 회 공연으로 주목받는 활동을 펼쳤다. 금호아트홀 초청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과 바이올린 소나타, 첼로 소나타, 피아노 트리오 전곡을 연주했고 난파음악상과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한 최희연은 2009년 통영 국제 음악제의 첫 상주 아티스트를 지내기도 했다.

에피날 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출시된 음반으로는 베토벤 소나타 앨범(Decca Korea), 쇼팽 에튀드 전곡(Aulos), 드뷔시 에튀드 전곡(UMG Digital), 리스트 파가니니 에튀드 전곡(LP, Parke-Davis) 윤이상 5개의 소품(UdKBerlin)이 있다. 최희연은 서울대 음악대학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미국 피바디 음악원 교수진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휘자 이병욱 (사진=인천시립교향악단)

 

▲지휘 이병욱...시대 흐름 맞춘 정교한 프로그래밍 및 우아한 리더십 보여줘
지휘자 이병욱은 시대의 흐름에 맞춘 정교한 프로그래밍과 우아한 리더십을 보여주며 인천시향의 역동적인 비상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발레,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 발터 하겐-그롤에게 사사 받으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전문연주자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유럽 정상급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 OENM(Österreichisches Ensemble für Neue Musik) 수석 객원 지휘자, TIMF 앙상블 수석 지휘자 및 인제대 음악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산시향 및 독일 뉘른베르크심포니, 체코 보흐슬라브 마르티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일본 가나자와 오케스트라 앙상블, 독일 슈투트가르트 체임버오케스트라 등의 객원지휘자로 연주했으며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지휘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연주 장면 (사진=뉴스통신)

 

▲인천시향...지역 넘어 세계 향해 최상의 연주 들려주는 오케스트라로 비상
인천시립교향악단은 2018년 10월부터 바톤을 잡은 이병욱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함께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해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는 오케스트라로 비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20여 회의 정기연주회 및 4,000여 회의 기획 연주회를 펼쳤다. 

미국, 이탈리아, 불가리아, 유고,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 등에서 연주를 통해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수원, 부천, 대전, 전주, 목포 등 지방 순회 연주를 통해 지방 문화 활성화로 한국 교향악 발전을 도모하고 있고 매년 예술의 전당에서 주최하는 교향악축제에 초청돼 찬사를 받고 있다.

창단 50주년인 2016년부터는 지금까지와 다른 패러다임인 시즌제를 교향악단 단독으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해 앞으로의 희망찬 50년을 열어가고 있다. 인천시향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기획 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미래 중심도시인 인천을 넘어 세계의 문화예술을 선도할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네이버블로그
ⓒ 뉴스통신(www.newstongs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동구 방축로 83번길 23, 25동 207호(송림동, 산업유통센터) | 전화 : 032-934-1030 | 이메일 :
사장 : 최태범 | 편집국장 : 김상섭 | 등록번호 : 인천 아 01291 | 등록일 : 2017-01-26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文孝卿
仁川廣域市 江華郡 江華邑 江華大路 二六六-七 | 사업자등록번호 : 404-88-00646 | 고충처리인 : 文孝卿 ()
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열린 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