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재직 청년 복지 포인트 120만 원 지원

이달 15일부터 선착순 모집, 중소제조기업 청년 2000명 대상

기사등록 : 2024-04-11 15:15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안내 포스터 이미지 수정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중소제조기업 재직청년에 복지포인트 120만원을 지원한다.

11일 인천시는 청년들의 장기 재직 근속 유도를 위한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기 퇴사의 주요 요인인 복리후생 불만 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들의 근로 의욕 고취 및 장기근속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그동안 7000여명의 청년들의 복리후생 개선을 위해 힘썼으며 매년 90%를 넘는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특히, 올해는 현실적인 재직여건을 고려해 지원자격을 완화하고 지원인원도 확대했다.

관내 기업에서 3개월이상(주 35시간이상) 재직하고 있으면서, 신청일 기준 3개월 평균급여가 330만원이하인 18~39세 인천시거주 청년이 대상으로, 종전 포인트지급 청년은 제외다.

아울러 모집인원을 지난해 1500명에서 2000명으로 늘렸으며, 신청자들의 편의를 위해 구비서류 간소화를 위해 힘썼다.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로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청년은 1년간 분기별 30만원씩 총 12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1차 포인트의 경우 인천e음 소비쿠폰으로 받아 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2~4차 포인트의 경우 온라인 복지몰 사이트에서 생활 및 외식, 문화생활, 건강관리, 자기개발 등을 위해 이용할 수 있다.

이규석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제조기업에 재직중인 청년들의 근속 의욕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복리후생 증진 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직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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