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용유·무의지역 불법 식품접객업 기승

인천시 특사경, 무허가 음식점 16개소 적발...수사 후 검찰 송치

기사등록 : 2024-04-10 19:30 뉴스통신TV 유숙녀 기자
인천시 특사경이 무허가 업소에 대한 단속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뉴스통신=유숙녀 기자) 인천 용유·무의지역에 무허가 영업을 일삼는 식품접객업소들이 기승을 부려 이용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중구 용유·무의지역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불법 영업을 한 16개소를 적발,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특사경은 무신고 식품접객업소 근절과 식품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중구청과 함께 용유·무의도 주변 무신고 영업 의심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벌였다.

식품접객업 영업은 기준에 맞는 시설을 갖추고 구청에 식품 영업 신고를 해야 하나 이번에 적발된 16개소는 영업 신고 없이 불특정다수에게 조개구이, 칼국수, 찐빵, 주류 등을 판매한 혐의다.

특사경은 적발된 16개 업소에 대해 철저히 수사한 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무신고 식품접객업 영업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특사경 관계자는“관광지 주변 무신고 음식점 운영으로 인한 위생 문제를 방지하고 시민들과 방문객에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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