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왼쪽부터)국제바로병원 김종환 행정부원장, 조애란 건강검진센터실장, 변진 간호부장, 박기동 원무부장, 조류경 관절센터 과장,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김성준 회장, 박정아 사무처장, 이영권 주임,국제바로병원 정진혁 총무부장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과 인천사회복지사협회가 회원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8일 손잡았다.
10일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성준)와 사회복지사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국제바로병원(구,바로병원) 9층 컨퍼런스룸에서 김성준 회장을 비롯, 박정아 사무처장, 이영권 주임이 참했다.
또, 국제바로병원에서는 대외협력센터소장인 정형외과 조류경 과장과 김종환 행정부원장, 변진 간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준 회장은 “인천사회복지사는 약 5만명에 이른다”며, “사회복지 종사자 1만명, 현장활동가 6000명으로 1만6000명이 현장에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복지사 역할이라면 오늘날 사회복지사인은 보편적 복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양장 사거리에서부터 바로병원과 인연이 돼 인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취임돼 찾아뵙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인천 사회복지사 회원들에게 전문성있는 진료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대외협력센터 조류경 정형외과전문의는 “국제바로병원은 명실상부한 관절전문병원으로 2기에 이어 4회연속 지정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