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합동순찰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 부평경찰서 기동순찰대, 역전지구대, 자방대가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5일 인천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지난 4일밤 부평역과 지하상가, 북인천우체국 뒤편 등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리플릿을 배부하며, 안전한 인천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역전지구대(대장 김기수), 역전지구대 소속 부평 1동 자방대(대장, 전형남), 2기동순찰대(대장 김지현) 등이 참석해 유동 인구가 많은 밤거리에서 진행했다.
올해 2월 발대식을 마친 기동순찰대는 인천전역을 2개 권역으로 나눠 다중밀집지역에서 주민밀착형 순찰로 각종 범죄예방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기수 역전지구대장(경정)은 “2기동순찰대와 역전지구대가 한건물을 사용하며, 한식구라는 생각이었는데 지난달 합동순찰에 이어, 이번 2차합동순찰로 동료의식과 일체감도 한층 강화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2기동순찰대 및 자방대와 합동 순찰을 통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적극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