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제60회 도서관주간 행사 홍보물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도서관주간을 맞아 전시, 특강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1일 인천시는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에서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전시, 작가와의 만남, 특강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미추홀도서관(관장 이상정)분관은 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송도국제기구도서관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미추홀도서관은 1층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이기훈 작가 개인전 ‘희망을 안고, 다시 9시 47분’을 진행한다.
또, 이달 13일은 ‘그림책 원예테라피’, 14일은 과제지원센터 직업 특강 ‘웹툰작가, 그리고 미래’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청라호수도서관에서는 이달 15일 ‘그림책의 이해’, 청라국제도서관에서는 12일 ‘디즈니 샌드아트’가 운영되고 13일은 윤지선 작가와 만남‘ 초등 문해력 공부혁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서관에서는 이달 14일 김성우 작가와의 만남‘누구나 할 수 있는 해 본 적 없는 달리기’를 진행하고 17일과 18일에 운영되는 ‘그림책은 살아있다!’.
마전도서관에서는 이달 13일 그림책 원예테라피 ‘잠시, 멈춤’과 이달 14일부터 진행하는 장애 인식 개선 특강 ‘유니버설 북아트’가 준비돼 있다.
송도국제기구도서관에서 이달 13일 ‘나만의 차별화된 글쓰기와 책쓰기’를 비롯, 미추홀도서관과 분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특강과 행사가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상정 관장은 “제60회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고, 자유롭게 독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도서관별 전시 및 행사의 상세내용과 모집 일정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