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 미래 솔루션’ 발표

상상플랫폼에서 대시민 보고회 4대 분야, 65개 주요사업 제시

기사등록 : 2023-12-19 16:16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조감도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민선8기 제1호 공약사업으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 

19일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상상플랫폼에서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대시민 보고회를 열고 ,‘제물포르네상스 미래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제물포르네상스 미래 솔루션’은 원도심의 발전과 문화·경제의 재도약으로 도시경쟁력을 회복하고, 사람과 기업, 투자가 몰리는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구상이 담겼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원도심과 신도시간 양극화와 불균형 속에 그 격차가 더욱 심화되고 있어,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원도심의 혁신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와 변화의 중심지인 제물포를 중심으로 인천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며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으로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인천형 행정체계 개편 추진과 함께 상상플랫폼 준공, 1·8부두 개항광장 조성, 만석우회고가교 철거 완료 등 원도심 활성화 기반을 이미 만들어 가고 있다.

국제교류·근대화의 시작으로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이자, 국제무역의 중심으로 산업성장의 요람이었던 제물포를 ①누구나 살고 싶은 ‘시민중심도시’. 

②신성장 산업 육성으로 일자리가 풍부한 ‘산업혁신도시’ ③ 세계로 출항하는 ‘글로벌 문화도시’.

그리고 ④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열린해양도시’로 재탄생 시키고 원도심 활성화 성공모델로 도약을 준비한다.

이번 마스터플랜에는 ▲원도심 ▲문화관광 ▲산업경제 ▲내항개발 등 4대 미래 솔루션과 65개의 주요사업 추진 과제가 제시됐다.

▲원도심 분야에서는 혁신적인 정주환경 개선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제물포웨이브(wav), 홀로포트인 월미 등 제물포 일대를 테마별 관광명소로 조성한다.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지역 특화산업인 소재·부품·장비 등 뿌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공업지역 정비 방안을 추진한다.

▲내항개발 분야는 주변 지역 개발계획과 연계해 내항을 수변문화공간으로 개편하기 위한 전체 재개발 콘셉트를 구상하고 항만기능 조정, 사업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했다.

유정복 시장은 “1900년대 경제성장을 도맡았던 제물포는 제물포르네상스를 통해 다시 태어나고 신도시와 연계해 인천을 세계 10대도시로 도약하게 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물포르네상스는 비단 제물포에 한정되지 않고 미추홀, 남동, 부평, 계양 등 원도심 성공모델로 신도시와 동반성장하며 전체가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물포르네상스 성공을 위해 제물포의 가치를 알리고, 만나고, 설득하며 글로벌기업 유치를 위한 ‘제물포 세일즈’를 위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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