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벤처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경쟁률 최고

최근 2년간 810억원 투자유치 성과 중 400억원 인천기업 성과

기사등록 : 2023-11-16 16:08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인천 벤처기업, 투자유치설명회가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6일 인천시는 2023년 하반기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빅웨이브 IR’)를 서울 팁스타운에서 100여명의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등의 참여 속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설명회(경쟁률 20:1)에 이어 하반기에도 역대 최고 경쟁률(22:1)을 뚫고 10개 사가 선정됐으며, 이날 열린 설명회에는 혁신기술분야 5개사가 무대에 올라 발표했다. 

지난 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스타트업 페스티벌 인천스타트업위크(SURF)에서 인천지역 유망기업 5개사의 투자유치설명회가 100여명의 투자파트너들과 함께 개최됐다. 

이날 발표한 에어스(대표 정상현)는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을 활용해 정제된 정보와 정밀한 움직임을 제공하는 수술로봇 및 수술 내비게이션을 선보였다.

특히, 안전하고 향상된 치료 효과와 정확한 수술이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여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셀라이온바이오메드(대표 김성진)는 난치성 섬유화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혁신신약개발로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에스앤피랩(대표 이재영)은 개인데이터를 자산화하는 마이데이터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마이데이터 발전종합정책사례를 발표해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았다.

엠지솔루션스(대표 박재현)는 엑스레이만큼의 정확도를 가진 딥러닝기반 근골격 검사장비 ‘모티피지오’를 개발하는 회사다.

코로나 시기에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고, 이미 해외 19개국에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점을 내세워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바이오디자인랩(대표 최현진)은 유전자, 세포, 면역 치료제에서 치료용 유전자를 세포내로 전달하는데 사용되는 전달체인 벡터기술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질병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글로벌시장에서 게임체인저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울러 국내외 기업과의 기술 공동연구 및 실증사례를 발표해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천시와 센터는 하반기 빅웨이브투자유치설명회 이후에도 발표기업과 투자관계자와 후속미팅을 적극주선하고 직접투자를 검토하는 등 10개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전국의 유망한 기업이 인천의 플랫폼으로 많이 모이고 있으며, 인천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자생태계 강화를 위해 펀드 조성규모 확대, 특화 펀드 조성, 연계사업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빅웨이브 투자유치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빅웨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빅웨이브(BiiG WAVE)’는 유망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의 육성과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런칭한 투자유치 플랫폼사업의 고유브랜드다.

또, 투자파트너 발굴과 유망기업에 투자유치기회 제공 등을 목적으로 매년 상·하반기 총 4차례 진행되는 인천시 대표 투자유치 설명회다.

지난 2년간 8회 개최해 810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냈으며, 올해의 경우 상반기에 참여한 기업이 30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특히, 지금까지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인천지역의 스타트업이 총 4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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