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유천호 강화군수, '청소년 정책' 확대 강조

“청소년 행복한 일상 및 활기찬 활동할 수 있도록 예산 등 다양한 지원 늘릴 것”

기사등록 : 2023-05-21 17:42 뉴스통신TV 최태범 기자
유천호 강화군수가 '청소년 복지사업' 확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청소년 복지사업'을 대폭 확대, 행복한 일상·활기찬 활동을 도모한다. 이에 <뉴스통신>은 유천호 군수에게 세부 추진계획을 들어봤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에 대한 구상을 설명해 주세요.
올해 청소년 복지 분야 예산은 18억7000만 원으로 2022년 보다 7500만원 증액해 권리증진 및 청소년 주도의 활동 등 정책을 확대,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

현재 청소년 정책을 만드는 것은 물론 이를 추진해가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권리를 증진할 수 있도록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방침이다.

해당 위원회에서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가정통신문 번역 서비스를 비롯해 청소년들이 추천하는 이달의 강화(올바른 전동킥보드 타기, 강화 청소년이 가볼 만한 장소 등) 정책을 군정에 반영, 자긍심을 높인다.

아울러 강화군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 용품 보편 지원사업 네이밍, 꿈 베이킹 봉사활동, 청소년 페스티벌 봉사활동 지원,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 등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겠다.

강화군 주니어 외교관 발대식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금 확대에 대한 구상은요.
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들이 정책 추진과정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권익증진을 이룰 수 있도록 전자기기를 지원,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따라서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생리용품 지원금을 확대하는 한편 지원금은 올해 월 1000원 증액했으며 이에 따라 매달 여성 청소년 한 명당 1만3000원을 지원받게 된다.

해당 지원금은 생리용품만 구입할 수 있는 여성 청소년 전용 '로즈카드'로 입금(충전)되며 지역 내 CU를 비롯해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를 도모할 것이다.

또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에 부담을 갖고 있다는 의견을 반영, 인천시 최초로 저소득·다자녀·다문화 가정의 중·고등학생에게 연간 최대 34만5600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441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

강화군 제2 장학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운영 확대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강화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개소, 운영 중으로 지난해에만 3991명이 이용했고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가치를 발견했다.

특히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지역 기관들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센터 예산을 5500만 원 증액 부모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실태조사, 청소년 아웃리치 등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학업으로 끼와 재능을 펼치지 못한 청소년들이 가요, 댄스 등 경연에 참여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강화군 청소년 페스티벌’을 더욱 다채롭게 마련, 청소년들의 ‘멋’을 뽐낼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이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복합공간인 ‘강화군 유유기지’를 강화중앙시장 2층에 마련, 이를 활용해 문화휴식 및 취·창업 역량을 강화해 지역 청소년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리며 현재와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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