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적 경제기업 이차보전 확대 지원

금융부담 완화 위해 올 상반기 0.5% 한시 확대

기사등록 : 2023-01-29 15:11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 추가 지원계획(한시, 0.5%)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사회적경제기업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이차보전을 한시 추가 지원한다.

29일 인천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상품에 대한 이차보전을 오는 6월까지 0.5% 한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생태계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2020년 7월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 인천신용보증재단(인천신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상품(융자한도 3억원 이내)에 대해 3년간 2%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신용보증기금(인천영업본부)이나 인천신보로부터 특례보증을 받고, 신한은행에서 융자받는 경우 기업의 별도 신청 없이 시가 은행으로 직접 이자차액을 지급한다. 

그러나 최근 세계적인 금리상승 등 기업의 경영환경 악화로 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부담이 가중될 것을 고려해 올해 상반기 한시적으로 이차보전 0.5%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기존에 대출을 받은 기업들 뿐 아니라 오는 6월까지 신규로 대출받는 기업들은 오는 6월말까지 연 2.5%의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지역자산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차보전도 특례보증과 동일하게 올 상반기 한시로 0.5%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박효영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올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이차보전의 한시확대를 통해 고금리 추세속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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