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첫 유럽 출장 성과 가시화

독일 프랑크푸르트 첫 투자 설명회, 3개 의향서 체결

기사등록 : 2022-11-18 15:54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독일기업 초청 투자설명회'에서 테르메 그룹과 상호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있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유럽 첫 해외출장중 가진 첫 투자설명회가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18일 인천시는 국제 비즈니스 중심도시인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유정복 시장과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7일(현지 시각) 가진 설명회에는 총 25개 기업의 최고 경영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3개 회사와의 상호협력 의향서가 체결되는 등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참석한 많은 기업들도 앞으로 협업을 희망하고 있어, 추가 투자유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인천경제청은 테르메 그룹과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함으로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바다를 품은 유럽형 글로벌 힐링스파&리조트시설이 유치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테르메 그룹의 IFEZ내 시설유치 및 운영을 위한 부지 모색에 협력하고 행정 서비스 지원 및 관계 기관과의 소통 협력을 지원한다. 


또, 테르메 그룹은 올해안에 미화 2억달러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신청을 제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키로 했다.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테르메 그룹은 현재 루마니아 및 독일 등에 4개의 힐링스파&웰빙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테르메 부쿠레슈티 지점의 경우는 지난 2016년 개장, 연간 12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유럽 최대의 힐링, 휴식 공간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테르메 그룹만의 특장점은 계절과 상관없이 1년 365일 운영이 가능한 실내 돔 형태의 스파 공간을 식물원과 연계한 자연 친화적인 여가공간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지점경우 국제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의 최고등급 플레티넘(Platinum)등급을 취득한 바 있다.


테르메 그룹의 이번 결정은 인천경제청의 투자유치노력과 바다를 품고있는 동북아 관광허브로서 국제공항, 크루즈터미널 등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 


또, 독일 풍크쉬타터(Pfungstadter)사와 유럽한인문화타운 조성시 수제맥주 브류어리 투자 설치를 협의하고 송도 맥주 축제를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와 협업키로 했다.


독일 풍크쉬타터(Pfungstadter)사는 지난 1831년부터 독일 전통 수제 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체다.


이와 함께 ioT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항공물류 시스템 개발 벤쳐 기업인 아이오티에이엘(ioTAL GmbH) 회사와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그리고 앞으로 인천공항공사 및 인천의 항공기업과의 협업, 인천스타트업파크와의 연계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같은 많은 성과를 토대로 IFEZ의 투자유치 확대에 최선을 다해 인천시가 초일류 도시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도 “이번 해외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많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면서. “향후 실질적 투자유치로 이어지는 건이 더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집객효과가 높은 테르메 그룹의 힐링스파&리조트의 인천유치를 비롯, IT 및 문화측면 협업은 IFEZ의 관광객유치, 지역경제활성화, 스타트업 발전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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