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포츠산업 육성 창업 지원실 개소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둥지, 공공체육시설 활용 전국최초 사례

기사등록 : 2022-10-13 16:19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인천시 김경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13일 시청 기자실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현안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미래 신성장 스포츠산업을 육성할 창업지원실을 개소 한다.


인천시 김경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5일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실이 문을 열고, 지역 스포츠 창업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실은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전국 최초사례로,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1층에 조성한다.


따라서 공공체육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포츠산업분야 창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그리고 인천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연계‧발전시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 4월 협약체결을 통해 시립체육시설 위탁기관인 인천시설공단과 스포츠산업 창업지원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천대와 함께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에 대한 정책 개발 및 행·재정적 지원 등 사업을 총괄한다.


인천시설공단은 창업지원실의 창업공간 조성 및 시설관리를 전담하고 인천대는 창업기업 발굴 및 사업화를 지원키로 했다. 


창업지원실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1층 스포츠볼 전시관을 활용해 사무실 5개소, 회의실 3개소, 휴게공간 및 탕비실 등으로 조성을 완료했다.


아울러 입주업체에 대한 사업화 및 멘토링, 기술혁신 지원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공체육시설을 첨단기술과 접목된 스포츠산업 체험의 장으로 활용해 창업기업의 우수 시제품 및 서비스 실증 등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김경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미래 신성장 산업인 스포츠산업을 집중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성장과 스포츠분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산업체의 첨단기술과 공공체육시설의 융합을 통한 디지털화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체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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