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수영하던 남성 다리 경련 일으켜 ‘표류’]

인천해경, 경비정·구조세력 급파...A씨 구조 보건소에 인계

기사등록 : 2022-07-27 13:26 뉴스통신TV 최태범 기자
(뉴스통신=최태범 기자) 더위를 시키기 위해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 다리에 경련을 일으킨 3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해경이 수영을 하다 다리에 경련을 일으킨 남성을 구조, 이송하고 있다. (사진=인천해경)

 

구영훈 인천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장에 따르면 26일 밤 20시 41분경 인천 옹진군 덕적도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 등 구조세력을 급파했다. 최초 현장에 도착한 경비정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A씨(30대, 남)를 발견, 구조했다.

A씨는 육상에 대기 중이던 해경경찰관과 연계해 인근 보건소로 이송됐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것 외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A씨는 덕적도에 캠핑을 하고자 입도해 피서를 즐기던 중 더위를 식히기 위해 수영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다리 경련을 일으켜 구조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인천해경 구영훈 경비구조과장은 “안전 예방을 위해 해양 활동 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가급적 야간 바다수영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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