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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운영하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22일 시민모니터요원 9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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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에 따르면 시민모니터요원은 경기장을 자주 방문하는 관내 주민으로 구성됐으며, 간담회를 통해 경기장 이용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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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지난해 공단 제7대 이응복 이사장 취임후, 시민모니터요원 운영을 통해 시민의 관심과 애정을 유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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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관계자는 “시민모니터요원 활동으로 도출된 의견을 시설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주경기장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공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