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3층서 화재 발생...투숙객 대피 소동]

경주소방, 성동동 모텔에 화재...투숙객 8명 구조·12명 자력 대피

기사등록 : 2022-06-20 15:13 뉴스통신TV 김흥수 기자
(뉴스통신=김흥수 기자) 야간에 모텔 3층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주 성동동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경부소방서)

 

경주소방서 예방안전과 김용만 과장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 39분께 경북 경주시 성동동 한 모텔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70명과 차량 23대를 동원, 화재 진압과 동시에 3, 4, 5층에 대한 인명구조 활동을 벌여 투숙객 8명을 구조했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모텔 주변은 도로가 협소하고 사다리차 접근이 불리한 상황이어서 대원들이 직접 진입해 화재진압 및 인명 검색을 실시했다. 

이날 관계인이 화재 인지와 동시에 방마다 문을 두드려 12명이 자력 대피하도록 했고 미처 대피하지 못한 투숙객들은 인명검색 중인 구조대가 문을 개방, 구조했다.

대원들은 5층 4명, 3층 3명, 4층 1명에게 마스크를 착용토록 해 구조한 후 남아 있는 투숙객이 더 있는지 2차 검색에 실시, 더 이상 없을 확인, 인명검색을 종료 했다.

한창완 경주소방서장은 “이날 화재원인은 한 투숙객이 방을 나간 뒤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과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숙객들이 큰 화를 당할 뻔했는데 신속한 인명구조를 통해 8명을 구해 인명피해가 없었다”며 “불이 나면 대피 먼저를 꼭 실천해 인명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네이버블로그
ⓒ 뉴스통신(www.newstongs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44-40 대승빌딩 4층 408호 | 전화 : 032-429-3200 | 팩스 : 032-429-3800 | 메일 :
사장 : 최태범 | 편집국장 : 김상섭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인천 아 01291 | 등록일 : 2017-01-26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文孝卿
仁川廣域市 江華郡 江華邑 江華大路 二一六番길 十四 도수빌 201동 302호 | 사업자등록번호 : 404-88-00646
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열린 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 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문효경 032-429-3200
Copyright ⓒ 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