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부두 걷던 50대 발 헛디뎌 바다에 ‘추락’]

A씨 녹동항 해상에 추락...여수해경, 구조대 급파 A씨 구조

기사등록 : 2022-05-17 12:17 뉴스통신TV 유숙녀 기자
(뉴스통신=유숙녀 기자) 술을 먹고 부둣가를 걷던 50대 남성이 발을 헛디뎌 바다에 추락했으나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이 바다에 추락한 50대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여수해양경찰서는 17일 밤 4시 33분께 전남 고흥군 녹동 항 바다정원 앞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50대,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도양읍 바다정원 앞 해상에서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112를 경유, 접수돼 녹동파출소 경찰관을 출동시켰고 유승윤 대원이 A씨를 발견, 입수해 구조했다.

A씨는 지인과 술을 먹은 후 부둣가에서 전화통화 중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판단되며 당시 A씨는 줄을 잡고 버티다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경두 경비구조과장은 “부두 및 선착장 일원은 장애물 등이 많고 해초류, 물이끼 등으로 인해 쉽게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관광객과 해양종사자들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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